크리스마스가 되면 어른들도 괜히 마음이 설레는데, 아이들은 오죽할까요? 🎄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아이들과 함께 달콤한 디저트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이름하여 크리스마스 키즈 쿠킹클래스!
그런데 아이들과 베이킹 수업을 한다는 게 생각보다 간단한 일은 아니에요. 반죽을 만들고 오븐에 굽는 과정도 필요하고, 뜨거운 도구를 사용해야 하니 안전에도 신경 써야 하니까요.
그래서 이번에는 아이들이 가장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했습니다.
바로 나만의 크리스마스 디저트 꾸미기!
미리 준비해 둔 머핀과 쿠키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장식들을 더해 보기로 했습니다.
어른들이 기본적인 재료를 준비해 주고, 아이들은 마음에 드는 장식을 골라 자기만의 방식으로 꾸미는 시간이었어요.
평범한 머핀 하나도 어떤 장식을 어디에 올리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이 됩니다. 같은 재료로 시작했는데 완성된 디저트는 하나같이 다른 모양이라는 점이 참 재미있습니다.
아이들과 무언가를 만들다 보면 어른들의 눈에는 조금 더 예쁘게 다듬어 주고 싶은 순간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번 클래스에서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결과물의 완성도보다 아이들이 직접 선택하고 만들어보는 경험이었습니다.
조금 삐뚤빼뚤해도 괜찮고, 장식이 한쪽에 몰려 있어도 괜찮습니다. 자기 손으로 완성했다는 사실이 더 중요하니까요.
크리스마스에 꼭 거창한 선물이 필요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작은 머핀 하나를 꾸미는 동안에도 아이들은 새로운 재료를 만나고, 직접 선택하고, 하나의 결과물을 완성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라이프허브는 이렇게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것들이 새로운 배움의 기회가 되는 순간을 좋아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작은 손으로 만든 달콤한 디저트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
일상의 작은 경험이 특별한 배움이 되는 곳, 라이프허브
라이프허브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소규모 클래스와 체험 프로그램을 열고 있습니다.
요리와 목공, 건강한 생활습관, 자연 속 체험까지. 직접 해보고, 배우고,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갑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즐거운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